광주 근린공원 산책 조깅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일어나 광주 근린공원에서 딸아이를 아가뛰에 안고, 근린공원 산책을 했어요. 주위에 조깅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요즘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산책 조깅은 필수인것 같아요.

 

 

저도 운동을 많이 하진 않지만, 이렇게 근린공원에 나와서 보니, 자연스럽게 조깅이 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곳에 가면 자동적으로 조깅이 되어요. 나오기가 힘들고 귀찮아도 이렇게 쉬는날이라도 아침에 나와서 운동을 조금씩 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기도 좋고 환경도 좋은 광주 근린공원 정말 산책하기 좋은 장소 추천합니다.

 

 

 

광주 근린공원 잔디운동장 조기축구 동호회 사람들이 일찍부터 축구를 하고 있는데, 한참 보고 있었어요~ 정말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예전에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새벽이고 한밤중에도 근린공원에 나와서 공을 찼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요. 아이를 낳고 언제부턴가 운동하고 너무 멀어져 버린것 같아요.

배도 올챙이 배가 되어 버렸구요 ㅠ.ㅠ

 

 

아침이라 그런지 공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정말 산책하기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아침 햇살이 비추지만 뜨겁진 않더라구요, 햇님이 눈부시긴 하지만 조깅하긴 좋은 날씨 입니다. 우리 딸을 아기띠에 메고 조깅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땀이 주르륵~

운동이 되고 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후후, 뱃살이 빠지는 듯한 느낌 하하ㅋ

 

 

근린공원 산책하기에 환경이 정말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경도 잘되어 있어, 나무들도 참 많구요.

 

 

몇바퀴 돌았더니, 이젠 힘이 들더라구요.

 

우리딸도 아빠 품에서 잠이 오기 시작했나 봅니다. 눈이 졸렸네요, ㅎㅎ

너무 사랑스런 우리딸, 출근할때도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ㅋ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사랑스런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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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광주 근린공원 산책 조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근처에 사는 분들은 운동하기 좋을꺼같아요. 밤에도 사람이 무척 많더라구요.

 

Posted by 서현이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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