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량과 거칠부

역사 2014. 1. 11. 16:24

혜량거칠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 이야기를 해보려구

승려 였던 거칠부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혜량이죠^^

오늘은 간단하게 혜랑과 거칠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1. 혜량과 거칠부

 

거칠부는 진골 출신으로젊어서 중이 되어 사방을

 

돌아다니다 고구려 사방에 들어갔다.

 

마침 승려 혜량이 불경을 강론하는 자리에

 

참석했다가 눈에 띄어 신라인임을 고백하게 되었다.

 

혜랑으로부터"그대는 장수가 될 상이다. 만약 군사를 거느리고

 

오거든 나를 해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다짐한 뒤 귀국했다.

 

그는 진흥왕의 명을 받아 국사를 편찬했고,

 

서기 551년 신라와 백제가 공동으로 고구려를

 

공격할 때 8명의 장수들과 죽령 이북의 10군을 탈취했다.

 

 

01

 

이때 다시 혜랑을 만나 수레에 태우고 같이 돌아왔다.

 

혜랑은 신라에서 승통에 임명되어 처음으로 백좌강회와

 

팔관회를 열기도 했다.

 

거칠부는 576년에 상대등이 되어 군사권을

 

맡아보다 생을 마쳤다.

 

혜량과 거칠부에 대해서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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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현이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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